꼭 누리탄신 400일에 맞추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지금은 밤 12시 넘어가기 전에 올릴려고 마음이 바쁩니다. 사진 셀렉트를 지지난 주말에 하고, 사실 셀렉트 안하고 작업 파일 전부를 구매했습니다, 지난 주중에 DVD에 구워 주기로 하였는데 연락이 없어 일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슈팅중이라 응답기로 바로 넘어가더군요. 메시지를 남겼는데, 월요일에야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화요일 연이틀 비가 오는 바람에 오늘 오전에야 찾으러 갔어요. 떨리는 손으로 거금을 결제하고 받아온 DVD. 금새 동네방네 보여주고 싶었는데, 하루 종일 누리에게 시달리느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잔말 그만 접고 본론으로 사진 공개합니다. 그런데! 이런 팔불출을 봤나.(ㅜㅜ ) 사진 셀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