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아이의 스케줄은 월화수목금토라 주말을 보내도 쉰 느낌이 없다. 토요일은 아이를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걸 남편과 나눠하는데, 연 2주 취미활동으로 바쁜 남편때문에 혼자 아이를 실어날으느라 정신 없는 주말. 어제는 4번 집을 들락날락했다. 오후 4시가 넘어 마친 아이를 데리고 근처 공원에 가서 벚꽃구경을 한 다음 근처 까페로 가려고 했는데, 벚꽂은 벌써 떨어지고 없는-. 기분만 내고 까페로 고고. 버스타고 지나가다 본 일본까페 - Komveni matcha cafe. 동남아시아, 아마도 필리핀인이 운영하는 까페인듯. 한국인들도 일본식당 많이들 했으니-. 반할만한 맛은 아니어도 하이스트릿 브랜드들이 만들어내는 말차라떼보다는 나았다. 나는 에스프레소를 깐 말차라떼 - dirty m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