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백신 접종 코비드 백신 접종에 관해서 회의적인 우리도 지난 1월 코비드 확산의 정점을 경험하면서, '백신 말곤 대책이 없다'에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의료 종사자,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들의 접종이 시작되었다. 2월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 혈전 관계 질환이 표면으로 올라오면서 유럽 및 세계 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거부하는 기류가 형성되는 시점에도 영국 사람들은 묵묵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그리고 3월에 다시 아이들이 등교하고, 코비드 출구전략이 발표되었다. 영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연령을 기반으로 백신 접종을 했는데, 요즘 한국에서 벌어지는 혼잡은 없었다. 처음부터 국가의료서비스인 NHS의 초대에 의해서만 백신을 전화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