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이후 영국은 Covid 출구전략 단계 이동에 따라 실내 시설 이용이 가능해졌다. 레스토랑도 실내 운영이 가능하고(다만 넓이 따라 수용 인원이 정해진다), 박물관 같은 시설들도 문을 열었다. 큐가든의 온실도 이 출구전략 단계 이동에 따라 개방을 해서 우리는 중간방학 중에 아이의 폴란드 주말학교 친구 가족과 함께 찾았다. 아이가 어릴 때 우리가 몇 년 동안 멤버쉽을 유지할 동안 이 온실은 계속 복원 및 공사중이었다. 코비드 상황 이전에 오랜 복원 및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지만, 그때 우리는 멤버쉽이 없어서 그 소식을 뉴스로만 봤다. 유리며 기존 구조물을 빅토리안 시대 지어진 그대로 보존하면서 개선하느라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 공사였다고. 영국에 살다보면 그런 경우를 많이 본다. 건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