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Cooing's

[+2492days] 숨 쉴틈

토닥s 2019. 7. 17. 08:12
정말 숨 쉴틈 없이 바쁜 한 달이었다.  나는 나대로, 누리는 누리대로, 지비는 지비대로 바빴다.  이번 월요일로 나도 내 할 일을 마무리했고, 서류 처리가 남긴했지만, 지비도 몇 주간 준비했던 시험에 통과했다.  다소 여유가 생긴 우리와 달리 누리는 이번주도 계속 달려야(?)한다.  이번주만 학교에 크고 작은 행사&현장학습이 4개다.  일주일 중 등교하는 날이 5일인데 말이다. 
게다가 학교 마치고 한 두 시간 학교앞 공원에서 놀고, 밤마다 책 읽느라 늦게자니(물론 그 전에 TV까지 보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다.  이러다 덜컥 병날까 걱정이다.  방학되면 더 달려야(?)할텐데.   내 홍삼정이라도 떠먹여야겠다.


지난 주말 폴란드 스카우트 학년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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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음주면 방학.  조금만 더 견디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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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밀린 이야기는 그때 풀어야지.  그럴 수 있을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