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더 지난 지비 생일. 예전 같으면 자기 생일이니 여행을 간다 어쩐다 그럴텐데, 요즘 우리는 계속된 긴축재정 아래 있는터라 집에서 조용하게 보냈다. 곧 폴란드로 갈 계획이 있기도 하고.
하여간 생일 오전은 치료와 장보기로 보내고 평소와 달리 일찍 마친 누리와 점심을 먹으러 가려다 계획을 급변경해 점심은 집에서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고, 케이크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W의 도시락 두개와 작은 스시롤-연어호소마키 몇 개를 더 사와 점심을 해결했다. 집에서 편하게 먹고 케이크를 먹으러 고고.
기다린 건 30분이 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커피랑 케이크만 후딱 먹고 30분도 안채우고 나왔다.
하여간 생일 오전은 치료와 장보기로 보내고 평소와 달리 일찍 마친 누리와 점심을 먹으러 가려다 계획을 급변경해 점심은 집에서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고, 케이크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W의 도시락 두개와 작은 스시롤-연어호소마키 몇 개를 더 사와 점심을 해결했다. 집에서 편하게 먹고 케이크를 먹으러 고고.
기다린 건 30분이 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커피랑 케이크만 후딱 먹고 30분도 안채우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