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원에 가면서 늘 먹는 아이용 샌드위치가 있겠지 싶었는데 없어서 감자튀김, 이것저것을 먹여야 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 몰라 가족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누리용 샌드위치를 싸갔다. 우리가 간 곳은 조카가 고른 햄버거집 GBK. 누리가 최소한 감자튀김은 먹으니 누리용 샌드위치를 싼 보람은 없었다.
언니는 막 도착해서 본 누리와 지금의 누리가 달라보인다고 한다. 큰 것 같다고 해서 키를 재보니 그대로. 내 눈에도 덩치가 커보이긴 한다. 언니가 오면서 정관장 홍이장군을 사왔는데 그 때문인가 하고 언니와 웃었다. 이모와 사촌오빠를 따라 여기저기 다니니 운동량이 많아 그런가도 싶고. 몇 달 먹어야 한다는 홍삼효과가 열흘만에 나타났을리는 없고. 정관장과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인데 정말 홍이장군 효과라면 여기저기 막 권하고 싶은 심정이다. 요며칠 정말 밥를 잘먹는다.
저녁은 카레. 카래 흘린 사실적인 플레이팅(?).
언니는 막 도착해서 본 누리와 지금의 누리가 달라보인다고 한다. 큰 것 같다고 해서 키를 재보니 그대로. 내 눈에도 덩치가 커보이긴 한다. 언니가 오면서 정관장 홍이장군을 사왔는데 그 때문인가 하고 언니와 웃었다. 이모와 사촌오빠를 따라 여기저기 다니니 운동량이 많아 그런가도 싶고. 몇 달 먹어야 한다는 홍삼효과가 열흘만에 나타났을리는 없고. 정관장과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인데 정말 홍이장군 효과라면 여기저기 막 권하고 싶은 심정이다. 요며칠 정말 밥를 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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