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days] 천일 동안 누리님 탄신 1000일. 특별한 기록을 남기고 싶었지만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대신 특별한 선물/기념을 구두로 가계약 해두었다. 얼른 선물값부터 지불해야는데 이 IT 강국 한국이 돈쓰는 걸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선물/기념은 잠시 천천히. 천일 동안 이만큼 크느라 고생이 많았다, 누리. 지비도 고생이 많았다. 나도 고생이 많았다. 다들 고생이 많았다. 다음 천일도 잘 부탁하자, 서로들. 탐구생활/Cooing's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