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일기/2011년
드디어 콩은 깍지를 맺었다.
지금은 이 깍지가 좀 더 통통해 졌다.
그리고 마침내 행주를 삶을 수 있는 스테인리스 볼을 샀다.
오늘 오후 사오자 말자 바로 삶았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