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비가 런던으로 먼저 돌아갔다. 일년 중 가장 긴 휴가, 가장 비싼 휴가를 한국행에 써주신데 감사하며 2주 동안 정신없이/빡세게 다녔다. 블로그를 쓰기는 커녕 들아와볼 기력도 없었다는 진실과 변명.
6주나 됐던 휴가가 이제 1주일 정도 남아 나도 이제 짐쌀 준비를 해야한다. 어제 만난 친구가 만날 사람들 다 만났냐고. 휴가를 반복하면 할 수록 만나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지고, 만나는 사람들의 범위는 달라진다. 누군가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어 더 고맙다. 이번에 만나지 못한 사람은 또 다음에 만나면 되니까. 그렇게 믿는다.
+
친구 둘과 친구 한 명의 조카 포함 아이들 넷을 데리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한 마디로 북새통.
아이들은 북새통이었지만 그렇게 만나도 반가운 시간.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6주나 됐던 휴가가 이제 1주일 정도 남아 나도 이제 짐쌀 준비를 해야한다. 어제 만난 친구가 만날 사람들 다 만났냐고. 휴가를 반복하면 할 수록 만나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지고, 만나는 사람들의 범위는 달라진다. 누군가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어 더 고맙다. 이번에 만나지 못한 사람은 또 다음에 만나면 되니까.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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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둘과 친구 한 명의 조카 포함 아이들 넷을 데리고 커피를 마시러 갔다. 한 마디로 북새통.
아이들은 북새통이었지만 그렇게 만나도 반가운 시간.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