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Cooing's

[+1294days] 누리네 법

토닥s 2016. 4. 4. 21:50
누리가 2주간의 어린이집 방학을 맞았다.  그러나 방학 전 아파서 한 주 쉰 것을 더하면 3주간의 방학인셈.

방학을 준비해서 사놓은 물감, 테이프 등등으로 매일 같이 창작열을 불태우고 있는 누리.  가끔은 그 창작물의 착용을 우리에게 강제하기도 한다.  하라면 한다.

그래서 우리집에선 모두가 배지를 달아야 한다.  그건 인형들도 예외가 없다.

종이 안경은 물론이고.

고양이 인형에게 토끼 머리띠를 쓰라고 하면 써야한다.

누리네 법은 누리 말씀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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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24시간 밀착방어 중이라 블로그를 할 여유가 없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