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갈 날만 손꼽고 있는 누리가 요즘 가장 즐겨하는 것은 댄스.  믿기 않지만 사실이다.  지비나 나나 댄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 
아이들이라면 막춤(?)일꺼라 생각하지만 나름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  서커스일 때도 있고, 볼륨댄스일 때도 있고, 요가일 때도 발레일 때도 있다.  일년 여 하고 있는 드라마 댄스라는 수업과 이번 학기에 시작한 발레가 영향을 미쳤음이 분명하다. 
누리는 즐기는데 보는 우리가 오글오글 - 부끄럽다.  하지만 겉으로는 부모된 도리로 "잘한다 잘한다"해야지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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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생일을 맞으신 지비님.


생일보다 중요한 건 케이크.  형편상(ㅠㅠ ) 각자가 좋아할만한 조각 케이크 3조각으로 준비했다.
선물은 지비님이 평소에 잡수시는 물에 타먹는 비타민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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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면서 달력을 그려놓고 한국 갈 날을 하나하나 지워가고 있다.  지난 주 지비가 누리에게 비행기 타고 할머니 집에 간다고 설명해줬다.  자신은 뒤에 간다는 것 까지.  그 뒤에 누리가 자기는 마미는 싫고, 대디가 좋단다.  급애정모드.


그래 잘들 좀 지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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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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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운 2017.03.25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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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본의 케이 2017.03.27 09: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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