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나들이 뺑뺑이 오늘은 큐가든 다녀왔다. 4월 말로 도심습지공원 WWT의 연간회원이 끝나고 5월 초 왕립식물원 큐가든 Royal Botanic Garden Kew의 연간회원으로 갈아탔다. 연간회원 가격은 두 배지만 큐가든은 우리가 갈 때마다 친구 2명과 함께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나쁘지 않다면서 큰 마음을 먹었다. 큐 팔래스 Kew Palace 사실 올해는 큐가든 연간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내년에나 가입할 생각이었다. 이웃의 아이 엄마들이 큐가든 연간회원에 가입한 사람이 몇 있어 가끔 친구로 초대되어 갈 일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왕실 역사유적을 볼 수 있는 1년짜리 회원에 가입하면서 큐가든 할인 쿠폰을 받았다. 큐가든 안에 큐 팔래스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그 쿠폰으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