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자가진단 검사 지난 1월 크리스마스 방학이 끝나던 시점 영국은 휴교를 했다. 3월 초에야 아이들의 전면 등교가 시작되었다. 그때 정부가 소개한 것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주 2회 코비드 자가진단 검사였다. 그 자가진단 검사기/키트가 신뢰성이 있는지(60% 정도 정확도가 있다는 카드라-설이 있다), 아이들이 제대로 검사를 하고 있는지(50% 정도만 제대로 검사하고 있다는 카드라-설이 있다)가 여전히 문제로 남기는 했지만, 일정 정도 백신을 맞지 않은/는 청소년층에서 양성 확진자를 찾아내고,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약간 하기는 했다. 그때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주 2회 검사를 권유했다. 그 이전부터도 무증상 코비드 테스트가 가능하기는 했지만, 이 자가진단 키트가 무상으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