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일기/2022년

[life] 음력 설

토닥s 2022. 2. 2. 09:19

여기서는 음력설을 ‘Chinese new year’라고 한다. 그래도 음력설 ‘Lunar new year’라고 부르는 사람을 가끔 보기는 한다. 2%정도?

아이의 자가격리 해체를 기념하기 위해서 간 한국마트에서 떡국을 사왔는데, 함께 사온 냉면을 보고 음력설에 꼭 냉면을 먹고 싶다는 아이. 어렵지 않으니까-.1 냉면으로 음력설 메인 메뉴 결정.
쇠고기로 미니버거 만들어 고기동그랑땡(?) 대신해서 냉면과 먹으려고 했는데, 쇠고기는 싫다는 아이. 어렵지 않으니까-.2 차가운 돼지고기수육(?) 간장 절임으로 사이드 메뉴 변경.


간단하게 산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지! 새해 인사!

https://youtube.com/shorts/DwMiB4kMwQc?feature=share


2022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